부귀면 잠동길 82[세동리 39]에 소재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기독교 공동체. 1982년 정용갑·신언희 가족이 ‘하나님과 이웃과 흙을 사랑하자“는 목적을 가지고 공동체 이랑둥지를 개척하면서 제 1회 농촌지역 청소년을 위한 계절학교를 시작한 것을 계기로 2002년 선교사 게스트하우스(55평)건립하고, 2009년 이랑학교를 개교(중고통합형/학년당 12명 정원)하였다. 2010년 기독교 대안학교연맹 상임학교로 가입인준을 받고 2011년 한동대학교의 대안학교 전형 지원자격을 허가받았다. 2013년 (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에 공동체 이랑둥지가 가입하고, 2015년 이랑 교사 자녀들을 위한 초등과정을 개설하였다. 제 60회 청소년 선교 계절학교를 운영하였고, 2016년 종합관 건축계획안을 구상하고 있다. 공동체에 병설된 이랑학교는 기독교 대안학교로 진정한 기독교인으로 교육하여 선교하고 복음을 전파하여 세상을 구원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어, 교육은 기독교 사상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마음이 깃는 학교를 지향한다. 이랑학교의 이사장 겸 명예교장은 오성연(전 한동대 부총장, 서울 온누리교회 장로)이고 기독교계의 많은 전문가들이 교육과정을 돕는다. 전화 : 063)433-9736.

《참고문헌》행복충만하세요!̄̈ 이랑학교 홈페이지 입니다. (irangschoo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