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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읍 관산2길 19-4[군하리 198-2]에 있는 사회단체.
대한노인회 진안지부[진안 노인회]는 진안군에 거주하는 노인의 지위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진안군 지역에서 사랑방 형태의 경로당을 운영하던 중 1975년 3월 10일 대한노인회 진안지부가 창립되었다. 학천 경로당, 군민회관, 군청 별관 등을 사무실로 사용해오다 1992년 6월 군하리 399-1번지에 대지 921㎡[276평], 연건평 360㎡[110평]의 2층 규모의 노인회관을 짓고 공간을 마련하게 된다. 그러다가 2001년 7월 현 위치에 대지 958㎡[290평]을 마련하여 건평 354㎡[107평]의 단층 건물을 신축하였다. 2006년 4월 14일 국비와 도비의 지원으로 2층으로 증축해 교육장과 소회의실, 창고, 화장실을 갖춘 377㎡[114평]을 준공하였다. 2023년 4월에는 지회 사무실 옆에 어르신일자리 지원센터를 준공하였다.
노인회에서는 매년 노인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현재 회장 1인, 부회장 4인과 감사 2인이 진안지부를 이끌어 오고 있다. 노인회관은 1층에는 사무실, 방, 식당, 체력단련실, 2층에는 교육장과 소회의실이 있다. 역대 회장은 초대 임상길, 김규언, 임민규, 이정수, 성일근, 원종관, 안한수, 구동수 등이다. 전화 433-3393 《참고문헌》鎭安郡史(진안군사 편찬위원회, 1992), 디지털진안문화대전(한국학중앙연구원, http://jinan.grandculture.net/?local→jinan) 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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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읍 중앙로 66[군하리 81-11]에 있는 사회단체.
【중앙회】상이군경회는 1951년 5월 부산에서 사단법인 대한상이군인회로 설립되어, 1953년 10월 서울에서 대통령 이승만을 총재로 하여 대한상이용사회로 개편되었다. 1956년 5월 세계재향군인연맹[World Veterans Federation, WVF]의 회원국으로 이사국에 선출되었다. 1960년 5·16 군사정변에 의해 해체되었다가 1963년 8월 「국가유공자 등 단체 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한상이군경회로 재출발하였다. 회원은 국가유공자예우 등에 관한 법률 제4조 4~6호에 의하여, 6·25 전쟁 참전 상이군경, 월남전 참전 상이군경, 대간첩작전 상이군경, 공무수행 중 부상당한 군경, 국가보훈 시혜를 받는 예비군에 한한다. 조직으로는 본부, 각 시·도의 16개 지부, 249개의 지회가 있으며, 본부는 사무국을 중심으로 기획실·서무부·복지부·지도부로 구성되어 있다.
【진안지회】진안군 내 대한상이군경회는 1955년 10월 20일 창립되었으나 1960년 5·16 군사정변으로 해산되고, 1963년 8월 대한상이군경회 진안군분회라는 이름으로 다시 설립되었다. 1990년 5월 1일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진안지회로 개칭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군민자치센터 내 보훈회관에 사무실을 두고 활동하기 시작한 것은 2003년 11월 17일부터이다. 2024년 현재 회원은 90명이다.
【역대 회장】( )안은 취임일자. 전현기, 문훈모(이상 1960년 이전), 두홍기(1963.8.), 오동일(1968.3.), 전순현(1985.1.9), 오동일(1988.11.28.), 박춘식(1997.3.22.), 김정수(2022.4.7.~현재) 전화 433-0575. 《참고문헌》鎭安郡史(진안군사 편찬위원회,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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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읍 진장로 21[군상리 282-5]에 소재하는 사회단체. 1962. 1. 8 설립되었다. 1983. 9. 20에는 현 위치에 4층 건물 145평의 회관을 건립하였다.
【중앙회 연혁】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1952년 2월 1일 부산에서 제대장병 3만여 명을 회원으로 창설되어, 1953년 11월 17일 사단법인 대한민국제대장병보도회로 이름을 바꾸고, 1957년 1월 17일 대한민국참전전우회와 대한민국제대장병보도회를 통합하여 대한상무회라 하였다. 1960년 5월 14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로 이름을 바꾼 뒤 1961년 5월 8일 세계재향군인연맹[WVF, World Veterans Federation]에 회원국으로 가입하고 이사국으로 선임되었다. 1961년 5월 10일에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법이 공포되었다. 1961년 5·16군사쿠데타로 해산되었으나, 같은 해 12월 12일 재건총회를 열고 활동을 재개하였다. 1965년 6월 8일 제49차 국무회의에서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WVF에 가입한 5월 8일을 "재향군인의 날"로 정할 것을 의결하였다. 1977년 국제한국참전향군연맹을 결성하였다. 국내조직으로는 본부 외에 시도 지회, 시구군 연합분회, 읍면동 분회, 직장 지회, 직장연합분회, 직장분회가 있고, 해외조직으로는 미국의 뉴욕·로스앤젤레스·시카고·하와이를 비롯하여 일본·타이완·오스트레일리아·캐나다·브라질·아르헨티나 등지에 해외지회가 있다.
【현황】기구는 회장 1인, 부회장 4인, 이사 20인, 감사 1인, 사무국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읍면회 임원 27명, 향군여성회 등이 포함되어 있다. 부회장은 육군, 해군, 공군, 해병 1인으로 선출한다. 2024년 현재 회원 수는 5,288명이다. 사무국에 사무국장 1인과 직원 1인이 근무한다.【역대회장】( )안은 재임기간. 전성기(1962.1.8~1963.12.8), 전신기(1963.12.9~1981.1.18), 최화중(1981.1.19~1991.1.29), 최우락(1991.1.30~1994.1.18), 양도경(1994.1.19~1995.9.16), 한영환(1995.9.17.~2003), 김택(2003~ ), 이한기2018.1.27 전화 433-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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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읍 군하리 81-11에 소재하는 사회단체.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민주시민 의식의 함양과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군협의회에 협의회장 1인, 부회장 5인, 이사 8인, 감사 2인, 위원 14인이 있고, 11개 읍면 지역위원회에 324명의 회원이 있다. 1980년 8월 전두환의 이른바 「신군부」 등장 이후 「사회정화국민운동」이 모체가 되어 1982년 1월 사회정화국민운동 진안군추진협의회로 지부 조직, 1982년 1월 사회정화국민운동 진안군추진협의회의 사회단체로 등록, 1989년 1월 바르게살기운동 진안군협의회로 명칭변경되어 지부조직, 1989년 4월 바르게살기운동 진안군협의회로 사회단체 등록, 2000년 5월 전라북도 57호 비영리 민간단체 등록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24년 현재 진안군협의회장은 최순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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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읍 군하리 81-11에 소재하는 사회단체.
1980년 8월 새마을운동중앙본부 진안군지부를 조직하였으며, 1984년 3월 새마을운동 중앙협의회 진안군지부로 개칭되었다. 회원단체로는 새마을지도자진안군협의회, 진안군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중앙회진안군지부가 있다. 2024년 현재 지회장은 이상봉이다.
1970년 4월 22일 한해대책을 숙의하기 위하여 소집된 지방장관회의에서 대통령 박정희는 수재민 복구대책과 아울러 넓은 의미의 농촌재건운동에 착수하기 위하여 자조·자립정신을 바탕으로 한 마을가꾸기 사업을 제창하고 이것을 새마을가꾸기운동이라 부르기 시작한 데서 시작되었다. 1971년 전국 3만 3,267개 행정리동(行政里洞)에 시멘트 335포대씩 균일적으로 무상지원하여 각 마을마다 하고 싶은 사업을 자율적으로 하도록 하였다. 이 결과는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났는데, 첫째는 정부가 무상공급한 시멘트로 부락민들이 자체 노력과 자체 자금을 투입하여 마을이 필요로 하는 숙원사업을 해낸 경우이고, 둘째는 시멘트의 무상공급을 받았지만 뚜렷한 사업을 하지 못한 경우이다. 정부는 반응이 있는 1만 6600개 부락에 대하여 또다시 시멘트 500포대와 철근 1t씩을 무상공급하면서 자발적인 협동노력을 장려하였다. 이와 같은 경쟁적·선별적 방식으로 점화된 새마을사업은 정부의 절대적인 지원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이것이 단순한 농촌개발사업이 아니라 공장·도시·직장 등 한국사회 전체의 근대화운동으로 확대·발전하였다. 새마을운동은 초기에는 단순한 농가의 소득배가운동이었지만 이것을 통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면서부터는 도시·직장·공장에까지 확산되어 근면·자조·협동을 생활화하는 의식개혁운동으로 발전하였다. 이러한 운동을 통하여 경제적으로 자립하여 선진국대열에 꼭 진입해야 한다는 의지를 국민들에게 강하게 심어준 정부주도하의 국민적 근대화운동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새마을운동은 1969년의 「3선개헌」, 1971년의 대통령선거와 비상사태선포, 그리고 1972년의 유신헌법 통과와 같은 권위주의 정권의 형성과정에서 진행되었으며 새마을운동의 본격적 전개가 유신체제와 더불어 진행되었다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참고문헌》鎭安郡史(진안군, 1992), 디지털진안문화대전(한국학중앙연구원, http://jinan.grandculture.net/?local→jinan) 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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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에서 건전한 농촌 가정과 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농촌 여성의 지위 및 권익을 향상시키며, 농촌을 지켜갈 여성 후계 세대의 육성과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단체. 1992년 진안군 생활개선회가 설립되었고, 초대 회장은 강경숙이었다. 2010년 8월 생활개선 진안군연합회로 개칭하였다. 회장 1인, 부회장 1인, 총무 1인, 감사 2인, 사무국장 1인, 11개 읍면회로 구성되어 있다. 회원 수는 400명 정도 된다. 기획분과, 농식품분과, 영농분과, 농촌관광분과가 있다.
2024년 현재 회장은 양희은이다. 전화 433-6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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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지역에서 화재의 예방과 진압, 구조·구급 등 구난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조직된 사회단체. 의용소방대는 일본강점기에 소방대로 조직되어 광복 후에는 내무부 치안국 산하에 의용소방대로 소속되어 있었으나, 그 후 1975년 9월 민방위대가 창설되면서 민방위본부 산하 진안군으로 배속되어 운영되었다. 그러다 소방법 개정으로 전라북도 의용소방대 설치 조례[1991. 12. 27.]가 시행되어 진안읍과 10개 면에 11개 대, 부귀면 장승마을에 1개 지대, 부녀소방대 1개 대가 430명으로 조직되어 유사시에 방화, 방재(防災) 역할을 하고 있다. 진안군 의용소방대는 1915년 8월에 창립되었다. 여성의용소방대는 1990년 1월 1일 결성되었다.
2024년 현재 정원은 450명이다. 진안읍 남 60명, 여 60명, 용담면 30명, 안천면 30명, 동향면 30명, 상전면 30명, 정천면 30명, 주천면 30명, 백운면 30명, 성수면 30명, 마령면 남 30명, 마령면 여 20명, 부귀면 30명, 장승 20명이다. 여성 의용소방대는 진안읍과 마령면 주민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4년 현재 진안군의용소방연합회장은 박관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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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진안읍 진무로 1054-20(진안군역도훈련장2층)에 소재하는 지방 체육단체.
지방자치단체의 체육기구인 시·군체육회는 그간 단체장인 시장·군수가 회장을 맡아왔다. 따라서 1962년 2월 10일 창립된 진안군체육회도 진안군수가 당연직 회장을 맡아왔다. 이후 2006년 6월 10일 창립된 생활체육회와 통합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2007년 2월 27일 진안군 통합체육회로 통합되었다. 하지만 그 회장은 진안군수가 회장이었다. 하지만 지방자치단체장이 체육행정을 관장하는 것은 체육을 관치로 억매는 것이기도 하고, 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직인데 체육회장을 겸임하면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전국적으로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런 여론에 부응하여 지방체육회가 지방자치단체의 장으로부터의 정치적 영향력을 벗어나, 자율적으로 지역체육을 특성화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내용으로 「국민체육진흥법」이 개정되었다. 체육단체의 대상에 시도체육회 및 시군구체육회(지방체육회)가 포함되었고, 임의기구였던 지역체육진흥협의회를 설치하여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체육회의 원활한 협의를 유도하였다. 지방체육회를 지방자치단체의 운영비보조 대상으로 추가하고, 운영비 지원에 관한 사항은 조례로 정하도록 하였다. 또한 지방체육회를 법정법인화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체육단체 회장을 겸직할 수 없도록 하여 자율적으로 지역체육을 활성화하도록 하였다. 이에따라 전국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 지방체육회가 민선회장 체제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진안군체육회도 법인화 하고 민선회장 체제로 전환하기 위하여 선거를 시행하여 2020. 1. 16. 정봉운 씨가 민선 초대 체육회장에 취임하고, 2023년에도 재선되었다.
진안군체육회 산하에는 31개 종목단체, 11개 읍·면 체육회 등이 있다. 임원은 48명(회장, 부회장, 감사포함)이다. 대표전화 : 063-433-5010
《참고문헌》진안군체육회 http://jinansport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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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읍 중앙로 66(군하리 81-11)에 소재하는 문화단체.
진안지역고유문화의 계발·보급·보존·전승 및 선양과 향토사의 조사·연구 및 사료의 수집·보존, 지역문화행사의 개최, 문화에 관한 자료의 수집·보존 및 보급, 지역전통문화의 국내·외 교류, 지역문화에 관한 사회교육활동, 지역환경보존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문화활동, 기타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수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1년 4월 27일에 「사단법인 진안문화원」이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었다. 1994년 지방문화원진흥법이 제정됨에 따라 진안문화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특수법인이 되었다.
【현황】 2024년 2월 현재 임원수는 원장 1인, 부원장 2인, 이사 19인, 감사 2인 회원수는 337명이다. 직원으로는 사무국장 1인, 간사 1인을 두고 있고, 수탁시설인 [진안문화의 집]에는 관장을 포함 5명이 근무한다. 문화원의 시설은 사무실136.90㎡(42평), 열람실87.52㎡(26평), 강당309.17㎡(94평)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화 433-1674. 부설기관으로 「진안지역학연구소」가 있고 수탁시설인 「진안 문화의 집」이 있다.
【역대원장】 안일(1991.4.27.∼2003.8.23.), 최규영(2003.8.24.∼2011.8.23.), 이재명(2011.8.24.~2019.9.23.), 우덕희(2019.9.24.~현재). 전화 433-1674. 팩스 433-6674
진안문화원 공식 홈페이지
https://jinanmunhw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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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읍 중앙로 66[군하리 81-11]에 있는 사회단체.
주부클럽은 1964년 2월 김활란을 중심으로 10여 명의 여성 지도자들이 모여 화요클럽을 결성하여 여성문제 상담실, 교양 강습, 봉사 센터 등을 운영하면서 사회봉사 참여, 가정생활의 합리화, 자녀 교육, 요리, 육아, 의식주 문제, 취미 활동, 시사 문제, 문맹 퇴치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사업을 추진, 단결된 주부 클럽의 발언으로 사회 문제를 시정, 주부들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6년 7월 20일 여성단체협의회 별관에서 주부클럽 창립총회를 개최한 이후, 주부들을 위한 각종 교재 발간, 좌담회, 세미나, 바자회 등의 활동을 통해 여성, 소비자 운동에 앞장서게 된다. 1970년대 들어 미신 타파 운동, 이중 과세 없애기, 저축심 앙양 운동, 결혼 상담 및 인구 문제 사업 등을 벌였다. 1980년대에는 「88 서울 올림픽」을 대비하여 푸른 서울 가꾸기, 아름다운 내 집 가꾸기 운동과 회원들의 올림픽 자원 봉사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였다. 이 밖에 미아 찾아 주기, 술 덜 마시기, 불법 마약류·악서·음반 추방 및 폭력·불법·소요 배격을 위한 캠페인과 안 쓰는 완구 모아 활용하기 운동 등을 펼쳤다. 1990년대에는 쓰레기 3색 분리수거 운동을 통해 쓰레기 분리수거를 활발히 전개하였으며, 환경 오염 추방, 자원 재활용, 우리 농토 살리기, 녹색 조명 운동,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환경 운동에 역점을 두고 활동하였다. 이후 각종 소비자 관련 조사 연구 활동 및 고발 상담 등 사회 전반에 걸친 문제점들을 과감히 도출시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진안지부는 1988년 1월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진안지부 소비자고발센터를 개설하면서 창립되었다. 그 후 2002년 8월 16일 전라북도 비영리단체로 등록하였다. 초대 회장은 허영자이다. 주요 사업은 소비자 고충 상담 및 정보 제공, 피해 구제 등 소비자 상담 센터 운영,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 및 지도 계몽, 소비자 물가 안정 캠페인 등이다. 소비자 교육은 연 3회 정도 실시한다. 이외에도 연 2회 소비자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설, 추석 맞이 물가 안정 캠페인을 벌인다. 기구는 총회, 지부장(회장), 이사회, 사무처로 구성되어 있다. 사무실 운영은 지부장과 간사가 이끌어가고 있다. 간사는 주로 소비자 상담 업무를 맡고 있다. 2024년 현재 지부장은 우연순이다. 전화 432-1222 《참고문헌》디지털진안문화대전(한국학중앙연구원, http://jinan.grandculture.net/?local→ji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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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읍 우화2길 35[군상리 341-1]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 산하 지부이다. 한국예총은 한국건축가협회, 한국국악협회, 한국무용협회, 한국문인협회, 한국미술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 한국연예협회, 한국영화인협회, 한국음악협회 등을 중심으로 1961년 12월 창립준비위원회를 열고, 1962년 유치진 초대 회장을 주축으로 출범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1969년 종합예술지 「예술계」를 창간하였으며, 2001년 4월부터 예총소식지 월간 「예총뉴스」를 시작했다. 2005년 5월 기준으로 총 115개 지역연합회가 활동하고 있다. 주요사업내용은 지역연합회 인준 및 지자체 사업 지원, 회원의 예술활동 지원, 회원 복지사업, 목적사업을 위한 수익사업, 예술인 정보 「DB」관리, 월간 <예술세계> 발간, 전국대표자대회 개최, 예총예술문화상 시상식 개최, 문화사업 추진 등이 있다.
한국예총 진안지회 창립총회는 2004년 7월 17일 열렸다. 9월 16일 한국예총으로부터 설립 인준을 받았다. 문인협회, 미술협회, 국악협회 등 3개의 단체로 시작하여 2011년 음악협회가 창립되면서 4개의 연합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초대회장은 허호석, 2-3대 회장 이승철, 4대 회장 유종구로 이어오고 있다. 매년 「진안예술제」, 「진안예술인의 밤」을 열고 있다. 진안예술제는 2007년부터 시작하여 2024년 제17회를 맞이하고 있다. 진안예총 소속 4개 협회의 회원이 대거 참여하여 다양한 예술작품 및 공연을 보여주고 있다. 2024년 현재 회장 1인과 부회장 3인, 사무국장 1인, 문인협회장, 미술협회장, 국악협회장, 음악협회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무실은 진안군 전통문화전수관에 있다. 전화 433-6366.
《참고문헌》디지털진안문화대전(한국학중앙연구원, http://jinan.grandculture.net/?local→jin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