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읍 반월리 290번지에 소재하는 대한불교관음종 소속의 사찰.
    40여 년 전 산제당으로 쓰이던 곳을 1988년에 박정원이 인수하여 1991년 관음종에 등록하였다. 전화 : 432-1510
  • 마령면 원강정1길 16-133 북수골 계곡 광대봉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전통사찰.
    그러나 지금도 주민들은 북수사(北峀寺)라 부른다. 마령면 쪽에서 보면 광대봉이 북쪽에 있으므로 예전에는 북수(北峀)로 불리기도 했는데, 그 아래에 있는 절이었으므로 붙여진 이름으로 보인다. 그런데 1948년 중수 도중에 보흥사 상량문이 발견되어 보흥사라 개칭하였다. 보흥사는 1914년 강정리 마을 사람들에 의해 세워졌으며, 그때의 이름은 광덕암(廣德庵)이었다. 사찰 내에 고려시대 건립된 것으로 보이는 석탑이 있는 것으로 보아 당시에도 절이 있었음을 알 수 있는데 기록이 전혀 남아있지 않아 알 수 없다. 대웅전, 칠성각 1채, 법고, 그리고 1976년 3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73호로 지정된 강정리 5층석탑(→)이 있다.【대웅전(大雄殿)】전면 5칸 측면 3칸의 건물이다. 2004년 완공되었다.【삼성각(三聖閣)】정면 2칸 측면 2칸의 정방형 건물로 법당에서 약 5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칠성(七星), 산신(山神), 독성(獨聖, 那畔尊者)을 모시는 건물이다. 2016년 현재 주지는 도성(전기섭)이다. 432-3079.
    《참고문헌》鎭安地方文化財地表調査報告書(전북대학교전라문화연구소, 1989)
  • 진안읍 오천리 외오천 동곡에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진 암자.《참고문헌》鎭安誌(진안문화원, 2000)
  • 진안현에 있었다는 절.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상원사(上院寺)가 마이산(馬耳山)에 있다고 실려 있으나, 『진안지』에는 상원사(上院寺)와 중대사(中臺寺) 등이 모두 중대산에 있다고 실려 있어 위치를 확인할 수 없다.《참고문헌》新增東國輿地勝覽(관찬지리서, 1530), 鎭安誌(진안문화원, 2000)
  • 『여지도서』에 진안현 남쪽 10리 미재산(美哉山, 성수산) 아래에 있었던 사찰이라고 하나 위치를 확인할 수 없다.《참고문헌》輿地圖書(전국읍지 1765)
  • 진안읍 반월길 원반월 남동쪽에 있는 대한사찰조계종 소속의 개인 사암.
    관리자는 최철이다.《참고문헌》종교시설대장(진안군, 2016)
  • 백운면 비사랑길 283에 있는 개인 사암. 비사랑마을 끝에서 동쪽으로 1.3km 지점에 위치한다. 2016년 현재 주지는 이광희이다. 사찰전화 432-0120.《참고문헌》종교시설대장(진안군, 2016)
  • 마이산 안에 있었다는 절. 김종직(金宗直)의 시에 등장한다. 쇄암사(碎巖寺) 또는 혈암사(穴巖寺)의 이칭(異稱)으로 보인다. →나옹암.《참고문헌》新增東國輿地勝覽(관찬지리서, 1530), 鎭安誌(진안문화원, 2000)
  • 마이산 안에 있었다는 절. →나옹암.《참고문헌》新增東國輿地勝覽(관찬지리서, 1530), 鎭安誌(진안문화원, 2000)
  • 백운면 은안길 156 은안마을 안골짜기에 있는 절.
    은안마을 동쪽 골짜기 300미터 지점에 있으며 ‘은안 절간’이라고도 한다. 1960년경에 지어진 비등록 사찰로 주로 무병을 앓는 이, 심신의 요양이 필요한 이들 중에 주로 여자 신도들이 찾아온다고 한다. 승려는 없고, 무속적 요소가 있다.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사찰로 전통 사찰의 형태를 띠고 있지 않으며 문화재는 없다. 함석지붕의 법당, 산신각, 미륵불, 요사채 등이 있다. 절 입구에는 돌탑 2기, 산신각 쪽에 돌탑 2기 등이 있다. 신도 수는 대략 100여 명 정도라 한다. 관리자는 온예자이다. 전화 432-4701.
    《참고문헌》종교시설대장(진안군,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