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귀면 잠동길 82「세동리 39」에 소재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기독교 공동체. 1982년 정용갑·신언희 가족이 「하나님과 이웃과 흙을 사랑하자“는 목적을 가지고 공동체 이랑둥지를 개척하면서 2009년 이랑학교를 개교하였다. 2024년 현재 정용갑 목사가 관리하고 있다. 전화 : 063)433-9734.
  • 정천면 봉학로 42「봉학리 521-2」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1930년 신흥학교 교사 장평화가 봉학리 음촌마을에 빈집을 마련하여 예배처로 삼았다. 1947년에 봉학리 양촌마을로 옮겨 조림교회를 설립, 봉학리에서 두 번째 교회가 되었으며, 임명관이 금지교회와 조림교회를 시무하였다. 1961년 대한예수교 장로회가 합동과 통합으로 분리되어 한동안 두 개의 조림교회로 있다가 조림교회「합동」와 정천교회「통합」로 분리 개명하였다. 1977년 조림교회는 정천제일교회「정천면 오동리, 수몰 지역」, 무거교회「정천면 갈용리」, 월평교회「정천면 월평리」를 분리해 나가 지역 교회로 자리 잡았다. 1988년 정천교회와 정천제일교회가 통합하여 두 교회의 중간 지점에 새로 교회를 신축하고 정천중앙교회로 명명하였다. 이후 2000년 용담댐 건설로 수몰되어 조림교회는 전주시로 이전하였고, 정천중앙교회는 현 위치인 정천면 봉학리에 예배당을 신축 이전하여 오늘에 이른다. 역대 목회자로는 임명관, 김지성, 강공열, 이순용, 정천교회에서는 유의창, 황유연, 심차보, 박무형, 조승기, 박정환, 박동섭, 신재규, 김상철, 김용선, 설재환이 역임하였고, 정천제일교회에서는 성한종, 김학권, 신남철, 이종수, 김춘식, 박성철, 정재철, 전인환, 이명희가 역임하다가 교회통합을 위해 이명희가 떠나고 설재환이 역임하였으며, 2024년 현재 이복재 목사가 집무하고 있다. 교회전화 432-5719, 사택전화 432-5719.
    《참고문헌》진안교회 96년사(진안읍교회, 2004), 디지털진안문화대전(한국학중앙연구원, http://jinan.grandculture.net/?local→jinan) 재인용
  • 진안읍 군상리 324-6 범모퉁이에 소재한 교회.
    1961년 안천교회로 시작, 1979년 김진홍이 처음으로 목회자로 시무한 이래 여러 목회자를 거쳐 유지 발전하였다. 이후 1999년 11월 26일 용담댐 건설로 인해 진안읍 군상리 현 위치로 교회를 이건하였다. 2024년 현재 서한범 목사가 집무하고 있다. 전화 432-3729.【종단 개설】제칠일안식일(第七日安息日) 예수재림교(再臨敎)는 1863년 미국 미시간주의 배틀 크릭(Battle Creek)에서 공식적으로 창립된 신종교이다. 교단의 기원은 성경연구가이며 침례교인이었던 밀러(Miller,W)의 예언에 뿌리를 두고 있다. 밀러는 〈다니엘〉을 연구하여 예수의 재림이 1843년 3월 21일부터 1844년 3월 21일 사이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뒤에 1844년 10월 22일로 세상의 종말시기가 변경되었으나, 그 날이 되어도 예수가 재림하지 않자 밀러파 신도들은 그 날을 「대실망의 날」로 폄하하면서 동요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재림신앙을 포기하는 가운데 에드슨(Edson,H)은 밀러의 예언을 재해석하여 예수재림에 대한 신념을 굳건히 하였다. 즉, “예수가 재림하는 날은 밀러의 계산이 정확한 것이나 예수는 지상에 강림하는 것이 아니고 천상의 성소에 있는 성막 성소를 지나 천상의 성막 지성소로 옮기는 것”이라고 새롭게 해석하였다. 또한, 베이츠(Bates,J)는 “진정한 안식일(제7일)은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임”을 주장하면서 “제7일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 자녀들만이 가지는 하나님의 인(印)”이라고 가르쳤다. 그 뒤에 그의 견해가 널리 수용되면서 토요일을 안식일로 준수하는 것이 이 교단의 상징처럼 되었다. 우리나라에는 1904년 손흥조(孫興祚)와 임기반(林基盤, 본명 林衡柱)의 선교활동으로 전국에 200여 명의 안식일 준수자가 생김으로써 전래되었다. 재림교회를 「삼육재단」이라고도 하는데 이유는 재림교회에서 삼육, 즉 신체적「체육」, 정신적「지육」, 영적「덕육」 성숙을 통한 신의 형상 회복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본부는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있으며, 주요 발행물로는 ≪시조≫와 ≪교회지남≫, ≪가정과 건강≫ 등이 있으며, 「시조사」라는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다. 교단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2011년 기준으로 전국에 900여 교회와 220만 1,868명의 신자가 있다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는 약 2,500만 명의 신자가 있다. 「아드라 코리아」의 범세계적인 구호·봉사 활동에 교인들도 동참하고 있다. 2024년 현재 담임 목사, 장로 등 20여 명의 신자가 있다. 사회사업기관으로는 4개의 위생병원, 교육기관으로는 삼육대학교, 삼육대학병설전문대, 삼육간호전문대 이외에 전국적으로 상당수의 삼육중고등학교와 삼육초등학교, 그리고 전국 각 주요 도시에 삼육외국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사업조직으로 삼육식품, 대학식품, 삼육기술원도 운영하고 있다.
    《참고문헌》종교시설대장(진안군, 2016),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한국학중앙연구원, http://encykorea.aks.ac.kr/)
  • 성수면 원좌산2길 429「좌산리 862」 원좌산마을에 소재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측 소속의 교회.
    1961년 설립되었다. 2024년 현재 강서구 목사가 집무하고 있다. 교회전화 432-9108.
    《참고문헌》종교시설대장(진안군, 2016)
  • 성수면 원좌길 26-4「좌포리 822-4」 원좌마을에 소재한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1934년 7월 배이열·이계정 등이 협력하여 가정집을 교회로 개수하고 1934년 8월 5일 교인 60명과 함께 창립하였다. 1950년 10월 8일 3대 교역자 조흥식이 순교하였다. 1968년 8월 10일, 현재의 예배당을 신축하였고, 1971년 2월 현 사택을 준공하였다. 1986년 2월 20일 일부 신도가 「좌포은총교회」로 분리 독립하였다. 역대 목회자로는 배이열, 김가전, 김영후, 김용안, 김세열, 노영선, 고영로, 서정태, 이해영, 백윤석, 고귀환, 신현구, 고영로, 서정태, 김대선, 송재홍, 박창희, 김옥남, 김화자, 김대선, 정동철, 박진성, 한명재 등이 집무하였다. 교회전화 432-9063.
    《참고문헌》종교시설대장(진안군, 2016)
  • 성수면 원좌길 20-6「좌포리 767-1」 원좌마을에 소재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측 개혁소속의 교회.
    1986년 2월 23일 성수면 좌포리 원좌마을의 좌포교회에서 분리되어 김양수, 이영진, 최남순, 유점순, 김인순, 송효성, 전옥녀, 강향심, 이영찬, 이종화, 이재평, 하선숙 등 12명이 원좌마을 이귀연의 헌집을 수리하여 설립하였다. 1988년 12월 1일 조립식 건물 30평 생활관 건축g고, 1991년 2월 25일 단체 등록을 마쳤다. 3월 26일 예배당 건축을 기공하여 6월 6일 완공하였다. 2003년 교회가 도로부지로 편입됨에 따라 현 위치에 새 교회를 신축하였다. 2024년 현재 안만선 목사가 집무하고 있다. 교회전화 432-9270, 010-8211-5806
  • 주천면 양지2길 6「주양리 408-4」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1922년 9월 22일 미국인 선교사 보이열이 4명의 인근 지역 신도들과 함께 방문하여 전도 강연을 하게 된 것을 계기로 이 마을 김덕수의 집에서 기도회를 가짐으로써 첫 교회가 시작되었다. 1927년 전주 선교부에서 김덕수의 집을 매입하여 예배당으로 사용하였다. 1935년 곽정순이 교회당 건축비를 헌금하였다. 1939년에는 일제에 의해 선교사들이 추방당하자 한국인 목사 최대진이 1939년부터 1940년까지 교회를 순회하며 돌보았다. 1943년 곽정순이 다시 헌금하였고 이에 힘입어 1950년 3월 5일 주양교회 최초의 예배당이 건축되었다. 역대 목회자로는 양해건, 정희수, 김천희, 박진규, 강공열, 김낙균, 임명관, 김석기, 유정근, 이창남, 이길승 등이 집무하였으며, 2024년 현재 송승철 목사가 집무하고 있다.
    《참고문헌》진안교회 96년사(진안읍교회, 2004), 디지털진안문화대전(한국학중앙연구원, http://jinan.grandculture.net/?local→jinan) 재인용
  • 성수면 중마길 67「중길리 153-2」 중군마을에 소재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측 소속의 교회. 1976년 설립되었다. 2024년 현재 김병기 목사가 집무하고 있다. 교회전화 432-9335.
    《참고문헌》종교시설대장(진안군, 2016)
  • 진안읍 대괭이길 40-57「군하리 110-3」 진안초등학교 뒤에 소재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측 소속의 교회.
    1990년 9월 2일 장광섭, 최우락, 이칠성, 한정희, 황경연, 장덕수, 박상준, 이정태, 김영진, 우시엽, 주경태, 장경숙, 서선자 등 13가정을 중심으로 설립되었다. 1992년 11월 본당 유아실을 증축, 1995년 10월 대한예수교 총회유지재단에 가입하였다. 1995년 11월 「재단법인 어린이집」을 인가 받고 2001년 9월 2일 「사랑 어린이집」을 완공하였다. 역대 목회자로는 서광진, 노재석, 안해선이 집무하였으며, 2024년 현재 김두연 목사가 집무하고 있다. 교회전화 433-5296.
    《참고문헌》종교시설대장(진안군, 2016)
  • 진안읍 당산길 19-7「군상리 891-11」 연구동에 소재한 통일교 소속의 교회. 공식명칭은 세계평화통일 가정연합 진안교회이다. 1960년 7월 20일 전북 군산교회에 시무하던 홍광철이 진안에 와서 설립하였다. 1975년 7월에 예배당 건축. 역대 목회자로는 홍광철, 황인태, 유종관, 이동주, 한봉조, 이홍순, 황팔석, 조유덕, 지문웅, 최낙윤, 임태수, 박정선, 문인성, 임성송, 이병열, 김경수, 김영중, 송태선, 이윤동, 최덕만 등이 집무하였으며, 2024년 현재 나인환 목사가 집무하고 있다. 교회전화 433-2651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참고문헌》종교시설대장(진안군,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