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읍 연장리 53 대연장마을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
    1954년 송오봉이 대명사(大明寺)라는 이름으로 설립하였으나 그 후 김봉주에 의하여 관리되다가 1991년에 법장(法藏)이 인수하여 태고종에 등록하였다. 현재는 오복덕이 관리하고 있다. 현재는 야외 법당에 3좌의 석불상을 봉안하고 있으며 인법당의 형태도 갖추지 못하고 있다. 특별한 불사를 행하고 있지 않다. 전화 : 433-3869
    《참고문헌》종교시설대장(진안군, 2016)
  • 진안읍 반월리 290번지에 소재하는 대한불교관음종 소속의 사찰.
    40여 년 전 산제당으로 쓰이던 곳을 1988년에 박정원이 인수하여 1991년 관음종에 등록하였다. 전화 : 432-1510
  • 마령면 원강정1길 16-133 북수골 계곡 광대봉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전통사찰.
    그러나 지금도 주민들은 북수사(北峀寺)라 부른다. 마령면 쪽에서 보면 광대봉이 북쪽에 있으므로 예전에는 북수(北峀)로 불리기도 했는데, 그 아래에 있는 절이었으므로 붙여진 이름으로 보인다. 그런데 1948년 중수 도중에 보흥사 상량문이 발견되어 보흥사라 개칭하였다. 보흥사는 1914년 강정리 마을 사람들에 의해 세워졌으며, 그때의 이름은 광덕암(廣德庵)이었다. 사찰 내에 고려시대 건립된 것으로 보이는 석탑이 있는 것으로 보아 당시에도 절이 있었음을 알 수 있는데 기록이 전혀 남아있지 않아 알 수 없다. 대웅전, 칠성각 1채, 법고, 그리고 1976년 3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73호로 지정된 강정리 5층석탑(→)이 있다.【대웅전(大雄殿)】전면 5칸 측면 3칸의 건물이다. 2004년 완공되었다.【삼성각(三聖閣)】정면 2칸 측면 2칸의 정방형 건물로 법당에서 약 5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칠성(七星), 산신(山神), 독성(獨聖, 那畔尊者)을 모시는 건물이다. 2016년 현재 주지는 도성(전기섭)이다. 432-3079.
    《참고문헌》鎭安地方文化財地表調査報告書(전북대학교전라문화연구소, 1989)
  • 진안읍 오천리 외오천 동곡에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진 암자.《참고문헌》鎭安誌(진안문화원,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