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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면 봉학리 조림 동쪽에 용담댐 수몰주민들이 새로 조성한 마을. 수몰이전 신기마을과 양지마을에서 취하여 이름을 부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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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호로 수몰된 상전면 용평리 신연마을 주민들을 중심으로 용평대교 서쪽에 새로 조성하여 이전 이름을 부여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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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면 와룡리 수몰주민들이 마을 인근 성치산 아래로 옮겨 새로 마을을 조성하고 신와룡이라 이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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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면 운교리 술무지 동남쪽에 있는 마을. 예전에 ‘가로 누운 소’라는 뜻의 ‘가루손이’로 불렸는데 어느 때인가부터 땔나무 밭을 뜻하는 신전(薪田)이라 고쳐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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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귀면 거석리 신평 위쪽에 새로 조성된 마을로 신평 일부를 합하여 2016년 행정리로 지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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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리에 속한 행정리를 이루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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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몰 이주민들이 안천면 노성리 안터골에 새로 마을을 조성하고 안터의 한자음과 뜻을 취하여 안기(安基)로 이름을 부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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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령면 덕천리 신덕 북동쪽에 있는 마을. 피난하기 좋은 마을이라 하여 지명이 유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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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면 운봉리 구암 서쪽에 있는 마을. 앞에 노적바우가 있음. 주변의 경치가 수려하고 조용하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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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면 외궁리 원외궁 서남쪽에 있는 마을. 골짜기 안쪽과 바깥쪽 들에 있음. 평사낙안(平沙落雁)의 혈이 있다 함. 시장을 포함하여 행정리를 이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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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읍 구룡리 돌고개 북서쪽에 있는 마을. 마을을 이루는 골짜기 오른쪽에 바위가 깔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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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귀면 수항리 하수항 서남쪽에 있는 마을. 야곡(冶谷)이라 하여 행정리를 이룸. 풍수형국으로 부처가 춤춘다는 ‘불무실[不舞谷]’을 대장간의 ‘풀무[冶]’로 오인한 기록자의 실수로 인한 지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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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면 운봉리 윗양명과 아랫양명을 아우른 행정리명. 일광선조(日光鮮朝)의 명당이 있고 양지쪽이라 하여 양명이라 불린다는데, 옛 전적에는 약명리(若明里)라 기록되어 있고 전라도 지도에는 상약명(上若明), 하약명(下若明)이라 기록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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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면 월포리 원월포의 서남쪽에 있던 마을. 뒷산이 북쪽을 막아 양지바르다 함. 용담댐으로 수몰되어 금지마을 건너편 용담호 호반에 양지라는 이름으로 새로 마을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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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읍 오천리 저릿골 남쪽 양지쪽에 있는 마을. 동구점, 먹뱅이와 더불어 ‘양지’라 하여 행정리가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