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봉산.
  • →매봉.
  • 용담면 송풍리 호룡골 남쪽에 있는 산. 모양이 장구처럼 생겼음.
  • 상전면 구룡리에 있는 산. 장군바우가 있음.
  • 주천면 대불리 개화동 서쪽에 있는 산. 높이 724.3m.
  • →세동리의 ‘장군봉’
  • 부귀면 세동리 터골 동쪽에 있는 산. 장군대좌혈(將軍大座穴)이 있음.
  • 성수면 외궁리 새말 서쪽에 있는 산. 장군대좌혈(將軍對座穴)이 있다 함.
  • 부귀면 두남리 삼봉마을 북쪽에 길게 뻗쳐 있는 산. 높이 569.5m.
  • 주천면 신양리 상성암 북쪽에 있는 산. 높이 468m.
  • 성수면 구신리 신평매골에 있는 산. 조리 명당이 있다 함.
  • →배미산.
  • →운장산.
  • ‘주화산’은 본디 실재하지 않는 산이다. 그럼에도 ‘모래재터널’에서 북쪽으로 직선거리 700m 떨어진 지도상 565.3m의 봉우리에는 주화산이라는 팻말이 서 있다. 이는 전라북도내 산악인들이 산경표(山經表)를 잘못 해석하여 이루어진 일로, 실제로 그 봉우리는 예전부터 이름이 없었다. 산경표의 금남정맥(錦南正脈)란에 ‘주줄산(珠崒山, 지금의 운장산)’의 ‘崒’을 ‘華’로 오식(誤植)을 했는데, 이를 운장산과 다른 산으로 보고, 현대의 지세도에 대입하여 금강과 만경강의 수계가 갈라지는 그 봉우리를 ‘주화산’이라 견강부회한 것이다. 하지만 달리 이름이 없었고, 이미 널리 이름이 알려진 터라 지명(地名)이 주화산으로 굳어졌다. →운장산, →주줄산.《참고문헌》山經表(朝鮮光文會, 1913)
  • 팔공산(←)의 옛 이름. 산에는 중대사와 상원사가 있었다고 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과 『진안지』에 의하면 ‘마령현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고, 고지도인 『해동지도』, 광여도, 1872년 군현지도, 비변사지도 등에도 기재되어 있으나, 『여지도서에는 “진안현 남쪽 50리에 있다. 팔공산의 내맥이다”라고 실려 있을 뿐이어서 어느 산을 가리키는지 확실하지 않다. 여러 기록을 종합하면 팔공산을 가리키는 듯하다.《참고문헌》新增東國輿地勝覽(관찬지리서, 1530), 鎭安誌(진안문화원, 2000), 輿地圖書(전국읍지 1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