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와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에 걸쳐 있는 산. 높이 441.6m.
  •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 안천면 삼락리, 무주군 부남면 고창리의 경계에 위치한 산. 높이 773.6m. 『진안지』에 “산의 형세가 활짝 핀 연꽃이 장막을 친 듯하고, 은은한 형상은 보살의 모습과 같고, 뫼부리들은 마치 나한들이 나란히 서 있는 듯하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렇다면 지장보살(地藏菩薩)일테니 지장산(地藏山)으로 고쳐야 할 것이다.용담댐관리사무소에서 안천면 방면으로 400m쯤 가면 왼쪽에 지장골이라는 골짜기가 나오는데, 이 골짜기를 따라 2.5km 남짓 올라가면 된다.《참고문헌》鎭安誌(진안문화원, 2000), 鎭安의 地名(진안문화원, 2016)
  • 안천면 신괴리 지새 남쪽에 있는 산. 지초가 많다 함.
  • 정천면 망화리 이포 북쪽 맞은편에 있는 산.
  • 백운면 동창리 화산 뒤쪽에 있는 산. 질마(길마)처럼 생겼음.
  • 백운면 반송리 화산 뒤쪽에 있는 산. 질마(길마)처럼 생겼음.
  • 부귀면 수항리 불무실과 벌리 사이에 있는 산. 높이 426m.
  • 마령면 동촌리 금당사 북쪽에 있는 산. 비룡대가 있음. 나봉암이라는 표지석이 있으나 잘못된 지명임.
  • 진안읍 연장리 대성동 남쪽 마이산 서쪽의 봉우리. 비룡대가 있음.
  • 상전면 수동리 터일 앞 서남쪽에 있는 산.
  • 동향면 성산리와 장수군 천천면 연평리 경계에 있는 산. 높이 647.4m. 소반처럼 생겼다 한다. 한 때 정여립(鄭汝立)이 은신한 곳이라 하며, 「천반옥저 하선선인(天盤玉箸 何羨仙人, 하늘 쟁반에 옥젓가락이니 어찌 신선을 부러워 하랴)」이라 하여 「동향 8경」의 하나이다. 천반산의 주봉 서쪽 약 1.5㎞ 지점에 옛 성터가 있는데 평평하여 군사가 주둔할 만하다. 그 아래에 송판서굴과 할미굴이 있다. 산에 오르는 길은 등산로가 나있는데, 죽도폭포 동쪽 구량천 물굽이에 길다랗게 내민 산등성이를 따라 천반산 성터로 올라가는 길, 동향면 성산리 진밭과 섬계 사이 구량천 건너 음식점 ‘천반산 휴양림’ 뒤로 약 1.2㎞ 올라 천반산 주봉으로 오르는 길, 진안읍 가막리에서 내를 건너 장수군 천천면 신기마을 북쪽 골짜기 입구 등산로로 오르는 길, 그 골짜기에서 동쪽으로 더 들어가 예전부터 나 있는 길을 따라 오르는 길 등 다양하다.《참고문헌》鎭安誌(진안문화원, 2000).
  • 주천면 운봉리 구봉산 봉우리 중 제일 높은 봉우리. 높이 1,002m.
  • →쇠말봉.
  • 진안읍 물곡리 원물곡 북쪽에 있는 산. 모양이 뾰족하고 고깔 같이 생겼음.
  • 용담면 옥거리 태고정 북쪽에 있는 산. 매우 험준하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