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재(永誠齋)
운영자 23-12-26 18:25 74 hit
상전면 진무로 1883[수동리 1079-1] 국도변에 있는 사천 김씨(泗川金氏) 몽정공파(夢鼎公波)의 재각으로 김만서(金晩緖)의 셋째 아들 김기(金機)와 김기의 아들 김호석(金浩錫) 등을 배향하고 있다. 1856년 상전면 수동리 터일 마을에 세웠는데 용담댐 건설로 인해 2000년 현 위치로 옮겼다. 정면 3칸 측면 2칸이다. 기와 팔작지붕이며, 영성문(永誠門)은 3칸이다. 재각의 왼쪽에 관리사가 있다. 음력 10월 13일에 제를 지낸다. 영성재에는 함풍 9년[1859년] 교지 6장, 광서 10년[1884년] 교지 2장, 광서 17년[1891년] 교지 1장, 광서 19년[1893년] 교지 3장, 그리고 갑오년[1894년]의 호구 단자 1장이 보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