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관(愼炳觀)
운영자 23-12-18 18:44 649 hit
1838~1913. 자는 선장(善章), 호는 묵재(黙齋). 아림부원군(娥林府院君) 신이충(愼以衷), 신의련(愼義連)의 후손이다. 선조를 받드는 일에 정성을 기울여 족제(族弟) 신병오(愼炳五)와 함께 신의련을 기리는 영모정(永慕亭)을 세웠다. 이도복(李道復)이 묘갈명을 찬하였다. 《참고문헌》『鎭安誌』(진안문화원,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