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건(鄭在健)
운영자 23-12-18 18:44 632 hit
?~1910. 한말의 순국지사. 대한이산묘 영광사에 배향된 34위 중 한 분. 호는 소송(小松). 문청공(文淸公) 정철(鄭澈)의 후예로 일찍이 문과에 급제하여 사간의 직에 있었다. 언로가 끊기자 관직을 버리고 귀향해 있다가 경술국치의 소식을 전해 듣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참고문헌》『大韓駬山廟誌』(진안문화원,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