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식(洪範植)
운영자 23-12-18 18:44 559 hit
1871~1910. 한말의 문신. 대한이산묘 영광사에 배향된 34위 중 한 분. 자는 성방(聖訪), 호는 일완(一阮). 충청북도 괴산 출생. 1888년 진사가 되었으며, 1902년 내부주사(內部主事)와 혜민서 참서(惠民署參書)를 역임하였고, 1907년 전라북도 태인군수를 역임하였다. 1910년 일제에 나라를 빼앗기자 통분을 이기지 못하고 선산에 올라가 목매어 자결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국민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大韓駬山廟誌』(진안문화원, 1998),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http://encykorea.aks.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