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조(金永祚)
운영자 23-12-18 18:44 632 hit
1923~1981. 현대 체육인.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에서 출생, 1926년 13세 때 부모와 같이 일본에 건너가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야구선수로 활약하였다. 1944년 대학 졸업 후 귀국하여 해방 후 정부수립과 동시에 금융계에 투신하였고, 야구계에 진출하여 국가대표팀 선수(포수, 4번타자), 코치, 감독과 농협팀 감독을 지낸 야구의 선구자로 한국 야구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참고문헌》鎭安郡史(진안군,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