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식(金宇植)
운영자 23-12-18 18:44 564 hit
1842~? 호는 성재(誠齋). 해풍부원군(海豊府院君) 숭선(崇善)의 후손으로 무과로 군수에 이르렀다. 4개 군에서 수령을 지냈으며 선행을 잘 하고 학문을 가까이 하였다. 용담군수 재임 시 향교를 보수하였고 학교를 세웠으며, 의연금 1천여 원을 내놓아 주천면 반일암의 돌을 뚫어서 길을 내 사람들이 다닐 수 있도록 하였다. 《참고문헌》鎭安誌(진안향교,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