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리 > 읍·면·리 마을 | 진안문화원 공식 홈페이지

가장골 【골】 백화리 하배실 북쪽에 있는 골짜기.
교동(校洞) 【행정리】 근래 새로 생긴 마을. 안천초·중·고등학교가 있다 해서 교동으로 명명됨.
교동길 【도로명】 백화리 교동 마을길의 신 도로명.
구레말[구례] 【마을】 →구례
구례(九禮) 【행정리】 백화리 상배실 남쪽에 있는 마을. 마을 인근에 구렁논이 있다 해서 유래한 지명임.
구례길 【도로명】 백화리 구례 마을길의 신 도로명.
길곡(吉谷) 【들】 →질골2.
달롱개재 【고개】 백화리에서 노성리로 넘어가는 고개.
도라(桃羅)[도라곡, 도래실] 【행정리】 중배실 북쪽에 있는 마을. 주위가 전부 산으로 둘러 싸여 있으며, 산 위에서 내려다보면 복숭아의 형체라 함.
도라곡(桃羅谷) 【마을】 →도라.
도라길 【도로명】 백화리 도라 마을길의 신 도로명.
도래실재[방곡치, 밤골재] 【고개】 도래실에서 무주군 부남면 고창리로 넘어가는 고개.
무덤실골 【골】 하배실 북서쪽에 있는 골짜기.
밤고개1 【마을】 →방고개.
밤고개2[율현, 방고개재] 【고개】 방고개에서 무주군 부남면 장안리로 넘어가는 고개. 전에 밤나무가 울창하였음.
방고개[밤고개, 율현] 【마을】 →율현
방고개재 【고개】 →밤고개2.
방곡재 【고개】 →도래실재.
방곡치(方谷峙) 【고개】 →도래실재.
배실[이곡, 이현] 【마을】 백화리에서 으뜸가는 마을. 이화낙지의 명당이 있다 하며 상배실, 중배실, 하배실의 세 마을로 나뉘었음.
백삼로(白三路) 【도로명】 안천면 백화리삼락리 간 노선. 국도 13호선에 속함.
백화교(白華橋) 【다리】 구레말 남쪽 앞에 있는 다리.
백화방죽[白華堤] 【못】 백화리 상리 동쪽에 있는 소류지.
상리(上梨)[상배실, 상이곡] 【행정리】 배실 위쪽을 이루고 있는 마을.
상배실[상이곡] 【마을】 배실 위쪽을 이루고 있는 마을.
상배실길 【도로명】 백화리 상리 마을길의 신 도로명.
상이곡(上梨谷) 【마을】 →상배실.
서낭당 【당】 하배실 밑 오얏고개에 있는 서낭당.
숲거리 【터】 하배실 남쪽에 있는 터.
쌍교봉(雙轎峰) 【산】 무주군 부남면 장안리와 진안군 안천면 백화리에 걸쳐 있는 산. 높이 633.3m.
안용로(顔龍路) 【도로명】 안천면 백화삼거리에서 국도 30호선과 갈라져 용담면 송풍리에 이르는 도로명. 국도 13호선에 속함.
영갱이산 【등】 중배실 남쪽에 있는 등성이.
오묘(烏墓) 【묘】 율현 남쪽에 있는 묘. 묘 자리가 매우 좋다 함.
오얏고개 【고개】 하배실에서 노성리 보한리로 넘어가는 고개.
율현(栗峴)[방고개, 밤고개] 【행정리】 중배실 남쪽에 있는 마을. 전에 밤나무가 많았음.
율현1(栗峴) 【마을】 →방고개.
율현2(栗峴) 【고개】 →밤고개.
율현길 【도로명】 백화리 율현 마을길의 신 도로명.
음방고개(陰方古介) 【마을】 구레말 동쪽에 있는 마을. 밤고개재의 양지편과 음지편을 따라 양방고개, 음방고개라 하는데 양방고개는 무주군 부남면에 있음.
이곡(梨谷) 【마을】 →배실.
이현(梨峴) 【마을】 →배실.
작은도래실[지소] 【마을】 도래실 아래(서)쪽에 있는 작은 마을. 전에 종이 만드는 지소가 있었음. 행정리는 도라에 속함.
장구배미 【논】 하배실 서쪽에 있는 논. 모양이 장구처럼 생겼음.
장승배기 【터】 하배실과 상배실 사이에 있는 터.
죽산안씨효열비(竹山安氏孝烈碑) 【비】 백화리 하배실 남쪽에 있는 효열비.
중리(中梨)[중배실] 【행정리】 배실 가운데를 이루고 있는 마을.
중리곡(中梨谷) 【마을】 →중배실.
중리방죽[中梨堤] 【못】 하배실 뒤(동)쪽에 있는 방죽. 넓이 800평.
중배실[중리곡] 【마을】 →중리
중배실길 【도로명】 백화리 중리 마을길의 신 도로명.
지소(紙所) 【마을】 →작은도래실.
지솟골 【골】 지소가 있는 골짜기.
진무로(鎭茂路) 【도로명】 마령면 평지리에서 시작하여 진안읍과 상전면을 통과하여 안천면 백화리 방골재까지 노선의 도로명. 국도 30호선에 속함.
질골1 【골】 하배실 남쪽과 구레말 사이에 있는 골짜기.
질골2[길곡] 【들】 질골 아래쪽에 있는 들.
큰들 【들】 중배실과 하배실의 남쪽에 있는 큰 들.
탑거리 【터】 상배실 앞(남)쪽에 있는 탑터.
하리(下梨) 【행정리】 배실 아래쪽을 이루고 있는 마을.
하리곡(下梨谷) 【마을】 →하배실.
하리방죽[下梨堤] 【못】 백화리 하리 부쪽에 있는 소류지.
하배실[하리곡] 【마을】 →하리
하배실길 【도로명】 백화리 하리 마을길의 신 도로명.
화산사(華山祠) 【사】 중배실 동쪽에 있는 사당.
화천사(華川祠) 【사】 하배실 남쪽에 있는 사당.

율현(栗峴) : 밤고개의 행정리명. 무주군 부남면으로 넘어가는 고개에 밤나무가 있었다 하여 밤고개라 불렸는데 마을이 그 아래에 있어 마을이름으로 되었다. 밤고개마을에서는 산신제와 탑제가 지금까지도 행해지고 있다. 38세대, 62명(남35·여27)이 거주한다.(2023.9.30.현재)

【마을의 입지】 형제봉 북쪽 골짜기에 위치한다. 산줄기가 주변을 마을을 감싸고 있는 가운데 북으로 트여 있다. 마을 건너편 언덕(북)으로 국도 30호선이 지나는데 9시 방향 구례와는 2km이고 10시 방향 상리와는 1.5km, 1시 방향 밤고개를 넘어 교동과 부남면 장안리 교동과는 2.4km에 이른다.

【돌탑】 돌탑은 마을 양쪽 줄기 맥에 각각 1기씩 있다. 마을 입구 도로변[백화리 73-1]에 있는 돌탑은 높이 110㎝, 바닥 지름 140㎝이며, 윗돌은 높이 45㎝, 너비 30㎝이다. 맞은편 산줄기[79-1]에 있는 돌탑은 높이 100㎝, 바닥 지름 120㎝이며, 윗돌은 무너진 상태라 파악할 수 없다. 2기 모두 원통형으로 되어 있다. 돌탑 앞에는 제단이 있었는데, 예전에 있던 돌탑은 없어졌고 1983년경에 다시 조성되었다. 마을에서는 음력 정월 초사흗날 오후 3시경 산신제를 지낸 후 돌탑에 제를 지낸다. 마을 입구 도로변 돌탑은 보존 상태가 좋으나 맞은편 산줄기에 있는 돌탑은 상당히 무너진 상태이다.

【율현마을숲】 숲이 마을 입구 백화리 76임에 수구막이를 목적으로 조성되어 있다. 숲의 양 쪽에 2기의 돌탑이 있으며 음력 정월 초사흗날 오후에 탑제를 지낸다. 약 264㎡의 면적에 상수리나무 14주, 개서어나무 1주 등 총 15주가 들어서 있다.

【율현당산목】 마을 뒤 산줄기가 멈춘 곳 백화리 185임에 커다란 노거수가 있다. 마을의 당산목이다.

구례(九禮) : 구레말의 행정리명. 마을 앞에 구렁논(항상 물이 차는 논)이 있어 음을 취하여 한자로 구례(九禮)라 미화(美化)하였다. 28세대, 46명(남22·여24)이 거주한다.(2023.9.30.현재)

【마을의 입지】 형제봉(658.9m)의 북서쪽 기슭에 위치한다. 앞으로는 약간의 충적지 들이 있다. 마을 건너편(북)으로 국도 30호선이 지나는데 3시 방향 율현과는 2km이고 9시 방향 안천면소재지와는 1.5km, 11시 방향 중리와는 1.7km, 12시 방향 상리와는 농로로 0.6km이다.

【입향조】 여양인 진효석(陳孝錫)과 진효지(陳孝池)는 철종 때에 남원으로부터, 경주인 이발(李撥)은 철종 때에 금산군 금성면 파초리로부터, 전주인 이순엽(李順燁)은 순종 때에 도라곡으로부터 이 마을에 들어와 살았고, 김해인 김국철(金國哲)은 남원 월곡으로부터, 천안인 전수호(全秀鎬)는 금산군 북면 부곡으로부터 이 마을에 들어와 살았다.

상리(上梨) : 상배실의 행정리명. 이 마을 북쪽에 위치한 지선봉(持仙峯) 연못가에 배나무가 울창하여 배실(梨谷)이라 불렸다고 한다. 30세대, 56명(남30·여26)이 거주한다.(2023.9.30.현재)

【마을의 입지】 쌍교봉(633.3m) 남쪽 기슭 비탈에 위치해서 앞(남)으로는 트여 있으며 동으로는 밤고개가 위치하고 동남쪽으로는 형제봉(658.9m)이 보인다. 마을 앞으로 국도 30호선이 지나는데 8시 방향 안천 면소재지와는 1.8km, 9시 방향 중리와는 2km, 4시 방향 율현과는 1.5km, 6시 방향 구례와는 농도로 0.6km 이다.

【입향조】 장수인 황징(黃澄)은 명종 5년에 상주로부터, 야성인 송판동(宋判童)은 금산으로부터 이 마을에 들어와 살았다.

【마을풍수】 상배실마을은 풍수적으로 와우혈에 해당하는데 마을 어귀 왼쪽 기슭의 소나무 몇 그루가 소머리에 해당되고 마을 중심에 바가지 샘이라 불리는 곳이 소젖에 해당된다고 한다. 이 샘은 아무리 가뭄이 심하더라도 마르지 않는다고 한다.

【탑제】 마을 어귀에 커다란 탑이 세워져 있는데 이곳을 마을 사람들은 탑거리라 부른다. 본디 길 한가운데 커다란 서나무 옆에 암탑이 있었고 길 건너편 방앗간에 수탑이 있었는데 1972년 새마을 사업 때 없어진 이후로 동네에 재변이 생겼다 한다. 그래서 1975년경에 다시 탑을 세웠다고 한다.

【돌탑】 돌탑은 3m 정도의 높이로 그 위에 선돌을 올린 형태이다.

중리(中梨) : 중배실의 행정리명. 이화낙지(梨花落地)의 형국의 중간 마을이라 해서 중리(中梨)라 불린다. 장수 황씨가 많이 산다.(백화리 중리 장수황씨 집성촌←) 42세대, 76명(남33·여43)이 거주한다.(2023.9.30.현재)

【마을의 입지】 쌍교봉(633.3m) 남서쪽 기슭에 위치한다. 동쪽 큰골과 웃골의 개울이 합수(유역면적 0.31㎢)하여 마을 아래(남)를 지나 서쪽방향 하리로 흘러간다. 마을 옆(서)으로는 13번 국도와 도라실을 잇는 군도가 지나는데 12시 방향 도라까지는 1.4km이고, 3시 방향 상리까지는 2km, 7시 방향 안천면소재지까지는 1.3km, 9시 방향 하리까지는 농로로 0.4km 이다.

【사적】 장수 황씨 문중의 화산서원(華山書院), 황문찬 정려, 옥천육씨 정려 등이 있다.

【소나무】 백상로 30-3(백화리) 황민찬 정려 앞에 위치한다. 높이 8m, 둘레 2.8m이다.

하리(下梨) : 하배실의 행정리명. 이화낙지(梨花落地)의 형국의 아래에 위치한다고 하여 붙은 이름으로 낙안 김씨 집성촌이다.(백화리하리낙안김씨집성촌←) 38세대, 68명(남35·여33)이 거주한다.(2023.9.30.현재)

【마을의 입지】 쌍교봉(633.3m)의 남서쪽, 망바우봉(475.4m)의 남쪽 기슭에 위치한다. 북쪽 가정골(유역면적 2.95㎢)에서 흘러 내려온 개울이 마을을 관류하여 서쪽 용담호에 유입된다. 마을 옆(서)으로는 국도 13호선이 지나는데 7시 방향 안천면소재지와는 1.3km이고 10시 방향 장등과는 2.5km, 12시 방향 도라실까지는 군도를 따라 1.9km, 3시 방향 중리와는 농도로 0.4km이다.

【입향조】 낙안인(樂安人) 김담은 숙종 30년 옥천으로부터, 낙안인 김황(金璜)은 영조 50년에 옥천으로부터 이 마을에 들어와 살았다.

【버드나무보호수】 백화리 1674 마을어귀 광장에 위치한다. 1982년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수령 약 200년, 높이 11m, 둘레 4.2m이다. 한돌쇠가 심었다고 한다.

【사적】 낙안 김씨 문중의 화천사, 죽산 안씨 효열비 등이 있다.

【유물산포지A,B,C】 A는 마을 북쪽 산자락 부근에 펼쳐진 넓은 경작지[백화리 1321-3 일대]에 있다. 이 주변에서 기와와 토기편 등이 많이 수습되고 있다. B는 마을의 북서쪽 저수지가 있는 부근[백화리 1332-5 일대]에 있다. 이 부근은 밭으로 경작되고 있는 곳이며, 밭 전체에 기와편들이 다량으로 흩어져 있다. 일부 토기편도 확인되고 있다.

【고분군】 무덤골에 있는데 이는 망바우봉(475.4m)에서 흘러내린 구릉의 말단[백화리 산157 일대]에 해당한다. 지명이 말해주듯이 지금도 많은 무덤들이 산재한 지역이다. 마을사람들의 전언에 의하면 도굴꾼들이 이 부근의 산을 많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라(桃羅) : 도라실의 행정리명. 도래실[桃羅谷] 주위가 전부 산으로 둘러 싸여 있으며 산 위에서 내려다보면 풍수상 복숭아를 늘어놓은 형국이어서 마을 이름이 유래했다. 16세대, 30명(남13·여17)이 거주한다.(2023.9.30.현재)

【마을의 입지】 지장산 줄기와 쌍교봉(633.3m) 줄기가 마을을 감싸 분지를 조성한 가운데 위치한다. 북쪽의 옹골(유역면적 0.23㎢), 북동쪽의 까치날골과 번덕골(유역면적 0.28㎢), 동쪽의 장구목골(유역면적 0.13㎢), 남쪽의 도라실골(유역면적 0.1㎢) 개울이 모두 마을에서 만나 다시 서쪽으로 흐르면서 큰도라골이 된다. 마을까지는 군도가 포장되어 있는데 6시 방향 중리까지는 1.4km이고 9시 방향 지소까지는 농도로 1km이다.

【도요지】 마을회관 서쪽으로 70m 떨어진 백화리 1186 일대다. 이곳은 옹골로 불리는데 도요지는 마을을 감싸고 있는 야산의 아랫부분이다. 수습된 유물은 대부분 백자와 요벽으로 백자의 기형은 사발과 대접이 주류를 이루는 것으로 보아 조선 시대에 백자를 생산하던 가마터로 추정할 수 있다.

【절터】 저서골로 갈라지는 길목[백화리 799-1 일대]에 있다. 도로 확장공사로 인하여 대부분 깎여나간 상태이며, 공사 중에 많은 양의 기와, 백자와 토기편 등이 나왔다 한다. 이전에 이곳에 절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교동(校洞) : 교동의 행정리명. 안천초·중·고교 앞쪽 마을로 중리에 속해 있었으나 독립하면서 학교(學校)가 있다 하여 교동(校洞)이라 이름하였다. 19세대, 39명(남20·여19)이 거주한다.(2023.9.30.현재)

【마을의 입지】 면사무소까지는 0.8km, 상리까지는 1km 지점이다.

【종교시설】 백화교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