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남리 > 읍·면·리 마을 | 진안문화원 공식 홈페이지

검단이골 【골】 매남이들 서쪽에 있는 골짜기.
검단이골절터 【터】 검단이골 가운데에 있는 절터.
구봉(龜峯) 【마을】 →새뜸.
국골 【골】 매남이 남쪽에 있는 골짜기. 국자혈이라고 함.
귀상로(貴上路) 【도로명】 부귀-상전 간 도로. 국도 26호선 부귀면 오룡리 분기점에서 국도 30호선 상전면 월포리 금지분기점 간 도로명.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에 속함.
김효자비(金孝子碑) 【비】 두남리 매남이 북쪽에 있는 효자 김현응(金顯應)과 김재황(金再璜)의 비.
는진바우[불공바우] 【바위】 시루봉 동쪽에 있는 바위. ①비가 내리면 바위에 흐르는 물이 마치 눈물을 흘리는 것 같다고 함. ②이곳에서 불공을 드린다 함.
도룡골[회구룡동, 회룡동] 【마을】 매남이 동북쪽에 있는 마을. 회룡고조(回龍顧祖)의 명당이 있다 함. 신기와 더불어 회신(回新)이라 하여 행정리를 이룸.
도룡골들 【들】 도룡골 서쪽에 있는 들.
도장박골 【골】 삼봉 남동쪽에 있는 골짜기.
독정이[석정] 【마을】 도룡골 동북쪽에 있는 마을. 동쪽에 크고 넓은 바위가 많음. 행정리는 회신(回新)에 속함.
독정이골 【골】 독정이 옆에 있는 골짜기.
두남(斗南) 【행정리】 →두남리.
두남치(斗南峙) 【고개】 →매남이재.
두레쏘 【소】 두남리 집앞보 앞에 있는 소.
두봉길 【도로명】 두남리 원두남 마을길의 신 도로명.
마월치(馬越峙) 【고개】 →매남이재.
말궁구리재 【고개】 새뜸에서 독정이로 넘어가는 고개. 경사가 급함.
매남이(梅南) 【마을】 →두남리. →원두남.
매남이들 【들】 매남이 남쪽에 있는 들.
매남이숲 【숲】 →십리숲.
매남이재[두남치, 마월치, 매남이재, 매남치] 【고개】 두남리 매남이에서 상전면 운산리 구운들로 넘어가는 고개. 전에 남쪽 사람들이 상경하는 길목인데 말을 타고 고개를 넘었다 함.
매남치(梅南峙) 【고개】 →매남이재.
매봉재[응봉] 【산】 삼봉리 서쪽에 있는 산. 복치혈(伏雉穴)이 있다 함.
문필봉(文筆峯) 【산】 →시루봉.
배바우 【바위】 독정이 남동쪽에 있는 바위. 전에 배를 매었다 함.
번덕보 【보】 섬보 밑에 있는 보.
벌리들 【들】 두남 서쪽에 있는 들.
불거디기골 【골】 도룡골 북쪽에 있는 골짜기.
불공바우 【바위】 →는진바우.
산제당(山祭堂) 【당】 국골에 있는 당. 지금도 정초에 산제를 지냄.
삼봉(三峰)[삼봉리] 【행정리】 매남이 동쪽에 있는 마을. 마을 서쪽에는 매봉재, 동쪽에는 시루봉, 북쪽에는 장봉 등이 있음.
삼봉길 【도로명】 두남리 삼봉 마을길의 신 도로명.
새뜸[신기, 구봉] 【마을】 매남이 동북쪽에 있는 마을. 동쪽에 거북같이 생긴 바위가 있음. 회구룡과 더불어 회신(回新)이라 하여 행정리를 이룸.
석원로(石元路) 【도로명】 두남리 석정과 정천면 원월평 구간의 도로.
석정(石亭) 【마을】 →독정이.
선바우[입석] 【바위】 섬보에 서 있는 바위.
섬보 【보】 새뜸 동북쪽에 있는 보. 선바우가 있음.
성재 【고개】 독정이에서 세동리 노루목재로 넘어가는 고개. 전에 성이 있었음.
솟점터 【터】 검단이골에 있는 점터.
시루봉[문필봉, 필봉] 【산】 삼봉리 동쪽에 있는 산. 높이 656.6m. 먼 곳에서 보면 붓처럼 생겼고, 가까이서 보면 시루같이 생겼음.
신기(新基) 【마을】 →새뜸.
심막골 【골】 도룡골 동쪽에 있는 골짜기.
십리숲[매남이숲] 【숲】 매남이 앞에서 독정이로 가는 쪽에 있는 숲. 전에는 무주와 전주로 가는 길에 따라 십리쯤 뻗혀 있었는데, 지금은 매남이 앞에만 3~4 아름 되는 느티나무가 100여 그루 있음.
어대기들 【들】 독정이 남쪽에 있는 들.
어대기보 【보】 어대기들 서쪽에 있는 보.
여름나무골 【골】 검단이골 안쪽에 있는 골짜기.
열두고개 【고개】 도룡골에서 세동리 노루목재로 넘어가는 고개. 고개의 능선이 열 두 개가 있음.
원두남(元斗南)[매남이] 【마을】 두남리의 원 마을.
응봉(鷹峯) 【산】 →매봉재.
입석(立石) 【바위】 →선바우.
장군바우[장군암] 【바위】 새뜸 동북쪽에 있는 바위. 어느 여인이 시루떡을 광주리에 이고 밤에 오다가 이곳에 다달아 동이 트려하자 장군이 호령하는 바람에 떡광주리를 놓고 갔다는 전설이 있음.
장군암(將軍岩) 【바위】 →장군바우.
장봉(長峰) 【산】 삼봉마을 북쪽에 길게 뻗쳐 있는 산. 높이 569.5m.
중보 【보】 섬보와 큰보 사이에 있는 보.
집앞보 【보】 독정이 앞에 있는 보.
큰보 【보】 섬보 서쪽에 있는 큰 보.
피골 【골】 새뜸 동북쪽에 있는 골짜기.
피꼴들 【들】 새뜸과 독정이 사이에 있는 들.
필봉(筆峯) 【산】 →시루봉.
하개골 【골】 검단이골 안에 있는 골짜기.
학바우 【바위】 독정이 서쪽에 있는 바위. 모양이 학처럼 생겼음.
황금로(黃金路) 【도로명】 두남리 신기 앞에서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과 갈라져 황금리 봉황골에 이르는 도로명. 면도에 속함.
회구룡동(回九龍洞) 【마을】 →도룡골.
회룡동(回龍洞) 【마을】 →도룡골.
회신(回新) 【행정리】 도룡골(회구룡)과 새터(신기)와 독정이를 포함하는 행정리명.
회신길 【도로명】 두남리 회구룡·신기 마을길의 신 도로명.

원두남(元斗南) : 매남이(원두남)의 행정리명. 매남이는 400년전에 이뤄진 마을로, 남쪽 진안읍쪽으로 넘어가는 매남이(메넘이)재가 있다. 이 마을은 풍수상 매화낙지(梅花落地) 형국이라고 한다. 35세대, 71명(남39·여32)이 거주한다.(2023.9.30.현재)

【마을의 입지】 부귀산의 한 줄기가 북쪽으로 뻗어 내린 끝자락 정자천변에 형성된 마을이다. 정자천 건너로는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이 지나간다. 3시 방향 삼봉리와는 농도를 따라 1km이고, 12시 방향 회구룡과는 0.6km, 9시 방향 수항리 대동과는 1.2km 거리에 이른다.

【입향조】 김해인 김사봉(金泗鳳)은 남원군 보절면으로부터 두남리로 들어와 살았다. 지금은 자손이 8대에 이른다.

【탑제】 원두남마을 왼쪽 산날망에 돌탑 1기가 있는데 여기에서 음력 정월 열나흗날 밤 7∼8시경에 탑제를 지낸다.

【짐대】 원두남마을이 배 형국이어서 오릿대를 세웠다. 본디는 마을 어귀, 들판 한가운데, 현재 탑이 있는 위치 등 3곳에 세웠다.

【마을숲】 두남리 514-6 마을 서쪽의 제방을 따라 조성되었다. 마을을 덮치는 급류를 막기 위해 조성되었다고 한다. 본래는 마을 소유였지만 군유림(郡有林)으로 바뀌었다. 홍수 이후 제방을 다시 축조하면서 현재 숲은 많이 훼손된 상태이다. 약 4,500㎡의 면적에 개서어나무 22주, 팽나무 8주, 느티나무 5주, 갈참나무 4주, 떡갈나무 2주, 신나무 1주, 벚나무 1주 등 총 43주가 들어서 있다.

【사적】 마을 어귀에 김해 김씨 재각 숭조재가 있고, 효열비 3기가 있다. 9.28수복 당시인 1950. 9. 29에 후퇴하는 북한군과 진안 결사대간에 치열한 전투가 있었던 지역이다.

【노거수】 수령 130년, 높이 22m, 둘레 2.1m의 느티나무가 있다.

【종교시설】 마을 어귀에 두남교회가 있

삼봉(三峰) : 삼봉의 행정리명. 마을주위에 시루봉(문필봉), 매봉, 장봉 등 세 봉우리가 있어 삼봉이라 한다. 17세대, 30명(남17·여13)이 거주한다.(2023.9.30.현재)

【마을의 입지】 부귀산이 동북으로 뻗어 내린 한 줄기의 기슭에 형성된 마을이다. 남쪽 매남이재에서 발원한 물이 마을을 지나 정자천으로 유입되며, 원두남과 삼봉리 사이에는 들판이 형성되어 있다. 9시 방향 원두남과는 농도를 따라 1km이고, 옛길로 6시 방향 매남이재를 넘어 운산리 외후사까지는 5.5km이다.

【탑제】 삼봉마을 어귀에는 느티나무로 마을 숲이 이루어져 있고, 그 안에 돌탑 1기가 있다. 이곳에 금줄을 치고 음력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마을에서는 당산제가 지내진다. →두남리 삼봉 당산제.

【마을숲】 두남리 186임 일대 마을 입구에 느티나무로 구성된 숲이 형성되어 있고 그 안에 돌탑 1기가 있다. 바로 옆에는 정자가 있다. 마을 소유이며 숲 안은 농기구 보관소로 이용되고 있다. 약 660㎡의 면적에 느티나무 10주, 상수리나무 2주, 개서어나무 1주 등 총 13주가 들어서 있다.

【참나무노거수】 두남리 731-47 마을 남동쪽 길가에 위치한다. 높이 26.8m, 둘레 3.5m이다.

【사기요지】 도요지는 마을 당산목과 돌탑이 있는 곳에서 서쪽으로 약 30m 지점에 위치한 구릉과 포장된 농로와 사면 아래 밭 일대에 있다[두남리 산67 일원]. 도요지는 경작지와 농로를 조성하면서 파괴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농로 주변과 구릉지대, 논둑 사면에는 백자 조각과 도짐이, 요벽체 등이 많이 널려 있다. 이곳에서는 주로 19세기 이후 제작된 백자들이 채집되는데 대량 생산 체제로 인하여 기벽이 전체적으로 두텁다. 유물은 대접, 발, 접시 등 다양하게 확인되며, 굽은 대체적으로 높고 내화토 비짐눈과 모래를 사용하여 포개구이하였다. 도짐이는 한쪽 면이 낮고 한쪽 면이 높은 경사진 도짐이를 사용하였다.

회신(回新) : 도룡골(회구룡)과 새터(신기)를 합한 행정리명. 두 마을 모두 48세대, 87명(남46·여41)이 거주한다. (2023.9.30.현재) 회구룡(回九龍) : 신기를 합하여 회신이라는 행정리를 이루는 마을. 도룡골[回九龍]은 도는(回) 용(龍)이란 뜻으로 회룡고조(回龍顧祖)의 명당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마을의 입지】 회구룡마을 앞에서 정자천과 황금리에서 내려온 개천이 합수된다. 신기까지는 0.5km이고, 11시 방향 하수항까지는 1.6km, 6시 방향 원두남까지는 0.6km, 8시 방향 대동까지는 1.2km이다.

【입향조】 봉성인 장덕창(張德昌)은 영동군으로부터 석정이에 들어와 살았다.

【산신제·탑제】 회구룡마을은 산신제와 탑제를 음력 정월 열나흗날 밤에 같이 지낸다. 산신제는 마을 뒷산 멀리 있었으나 요사이는 마을 뒷산 가까운 바위에 산제를 지낸다. 탑제는 마을 오른쪽에 원뿔형의 탑이 1기가 있는데 이곳에서 지낸다.

【지석묘군】 마을 북쪽 돌탑 주변[두남리 474]에 4~5기가 동서방향으로 나란히 자리한다. 이중 가장 대표적인 상석의 평면 형태는 타원형이며, 크기는 장축 330㎝, 단축 180㎝, 두께 170㎝이다. 상석의 장축방향은 동-서로 하천이 흐르는 방향과 같다.신기(新基) : 회구룡을 합하여 회신이라는 행정리를 이루는 마을. 신기마을은 삼봉과 원두남 사이 섬뜸에서 온 사람들에 의하여 마을이 이루어져 새뜸으로 불리다가 신기(新基)로 한자화 되었다.

【마을의 입지】 신기 앞으로는 49번 지방도(귀상로)가 지나간다. 회구룡까지 0.5km이고, 2시 방향 석정까지는 2.2km, 6시 방향 원두남까지는 0.6km이다.

석정(石亭) : 주변에 돌이 많다고 하여 독정이라 불리다가 석정(石亭)으로 한자화 되었다. 18세대, 35명(남18·여17)이 거주한다. (2023.9.30.현재)

【마을의 입지】 정천면 월평리와 접경지역에 위치한다. 6시 방향 신기까지는 2.2km, 2시 방향 정천면 월평리 원월평까지는 4.7km에 이른다.

【지석묘】 옥녀봉에서 남동쪽으로 흘러내린 산줄기의 끝부분에 있다. 정자천이 석정터널 이전에 크게 왼쪽으로 굽이쳐 흐르는 지점에서부터 물길을 따라서 약 500m쯤에 있다[두남리 39]. 형태는 개석식 지석묘로, 덮개돌의 크기는 130×450×210㎝ 내외이고, 평면 형태는 부정형이다. 개간된 논에 단독으로 있으며 덮개돌의 장축은 하천의 방향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