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궁리 > 읍·면·리 마을 | 진안문화원 공식 홈페이지

가외반로(佳外盤路) 【도로명】 좌산리 가수에서 외궁리 안평을 거쳐 용포리 반룡에 이르는 도로.
검은바우골 【골】 활목 동쪽에 있는 골짜기.
계봉(鷄鳳) 【마을】 →점촌.
고미골[고미동] 【마을】 신리 북쪽에 있는 마을. 앞산에 노호고미(老狐顧尾)형이 있다 함.
고미골모탱이 【모롱이】 고미골에서 신리로 돌아가는 모롱이.
고미동(顧尾洞) 【마을】 →고미골.
고미동길 【도로명】 외궁리 고미동 마을길의 신 도로명.
관진로(館鎭路) 【도로명】 임실군 관촌면에서 성수면 좌산리로 들어와 마령면 계서리 서비산 마을 앞에서 방향을 북으로 돌려 덕천리를 거쳐 진안읍 연장리에서 국도 26호선 분기점에 연결되는 도로명.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에 속함.
까끔이골 【골】 웃활목 동쪽에 있는 골짜기.
난들[안평] 【마을】 →안평.
노곡(老谷) 【골】 →늙은골.
늙은골[노곡] 【골】 새말 동남쪽에 있는 골짜기.
닥밭골 【골】 노곡 못미처에 있는 골짜기. 전에 닥나무가 있었음.
도장골 【골】 웃활목 남동쪽에 있는 골짜기.
무당바우 【바위】 새말 서쪽에 있는 바위. 전에 무당이 놀다 소에 빠져 죽었다 함.
문사제 【못】 외궁리 안평 남쪽에 있는 소류지.
민상재 【고개】 활목에서 좌산리 중기로 넘어가는 고개.
반룡치(盤龍峙) 【고개】 →용포리의 ‘반룡재’
사장터 【터】 활목 동쪽에 있는 사정(射亭)의 터.
상외궁(上外弓) 【마을】 →웃활목.
상촌(上村) 【마을】 →웃활목.
상촌재[상촌치] 【고개】 웃활목에서 좌산리 송촌으로 넘어 가는 고개.
상촌치(上村峙) 【고개】 →상촌재.
새말[신리, 연지동] 【마을】 활목 북쪽에 있는 마을. 전에 벌에 민가가 새로 생겼으며, 연못이 있었음.
서광이들 【들】 난들 서쪽에 있는 들.
서낭댕이 【당】 새말 남쪽 길가에 있는 서낭당. 서낭나무가 있음.
서당골 【골】 고미골 동쪽에 있는 골짜기. 전에 서당이 있었음.
서치(鼠峙) 【고개】 →설치재.
설치재[서치] 【고개】 난들에서 좌산리로 넘어가는 고개. 고개 중턱에 쥐바우가 있음.
성주골 【골】 활목 동쪽에 있는 골짜기.
신고(新顧) 【행정리】 신리+고미동+점촌.
신고길 【도로명】 외궁리 신기·고미동 마을길의 신 도로명.
신리(新里) 【마을】 →새말.
신리방죽[新里堤] 【못】 외궁리 신고에 있는 소류지.
안평(雁坪) 【행정리】 원외궁 서남쪽에 있는 마을. 골짜기 안쪽과 바깥쪽 들에 있음. 평사낙안(平沙落雁)의 혈이 있다 함. 시장을 포함하여 행정리를 이룸.
여꾸실골 【골】 점촌 안(동남)쪽에 있는 골짜기.
연지동(蓮池洞) 【마을】 →새말.
외궁(外弓) 【마을】 →외궁리.
외궁교(外弓橋) 【다리】 난들 동남쪽에 있는 다리. 1929년에 준공. 길이 10m.
외궁방죽[外弓堤] 【못】 외궁리 외궁과 상외궁 사이에 있는 소류지.
외좌로(外佐路) 【도로명】 외궁리 신리에서 좌포리 원좌포에 이르는 도로명. 군도에 속함.
웃활목[상외궁, 상촌] 【마을】 활못 위쪽에 있는 마을.
원외궁(元外弓) 【행정리】 외궁리의 원 마을.
작은골 【골】 장군봉 서쪽에 있는 작은 골짜기.
장군봉(將軍峰) 【산】 새말 서쪽에 있는 산. 장군대좌혈(將軍對座穴)이 있다 함.
장첨지막골 【골】 난들 동쪽에 있는 골짜기.
절골 【골】 고미골 서쪽에 있는 골짜기. 전에 절이 있었음.
점골 【골】 중선골 서쪽에 있는 골짜기.
점촌(店村)[계봉] 【마을】 새말 서쪽에 있는 마을. ①전에 옹기점이 있었음. ②계봉포란(鷄鳳抱卵)형이라 함. 행정리는 신고에 속함.
점촌길 【도로명】 외궁리 점촌 마을길의 신 도로명.
점티재 【고개】 점촌에서 도통리 중평으로 넘어가는 고개.
정곡제 【못】 외궁리 안평에 있는 소류지.
중선골 【골】 난들 서쪽에 있는 골짜기.
진등날 【등】 장군봉 북쪽에 있는 긴 산등성이.
큰골 【골】 작은골 서쪽에 있는 큰 골짜기.
투구봉 【산】 고미동 동쪽에 있는 산.
평논 【들】 점촌 북쪽에 있는 들. 평평하게 생겼음.
함목재골 【골】 점촌 남쪽에 있는 골짜기.
활목 【마을】 →외궁리.

원외궁(元外弓) : 활목(원외궁)과 웃활목(상외궁)을 합한 행정리명. 마을터는 배터라 하여 샘을 파지 못하게 했다. 그래서 예전에는 마을 밖에서 샘을 팠다. 상외궁을 합하여 46세대, 75명(남38·여37)이 거주한다.(2023.9.30.현재)

【마을의 입지】 내동산에서 이어져온 산줄기의 두 골짜기의 물이 합수되는 지점에 위치한다. 동쪽의 성주골과 검은바우골의 개울이 마을 위에서 합수(유역면적 0.48㎢)하여 마을을 관류하여 서북쪽 안평으로 흐른다. 5시 방향 상외궁과는 0.8km, 11시 방향 성수면소재지 안평과는 0.7km이다.

【입향조】 제주인 고수명(高秀命)은 옥구로부터, 하동인 정익상(鄭益相)은 고종 때에 광주 죽동으로부터 이사하여 외궁리에 들어와 살았다.

【느티나무보호수】 외궁리 353-3 마을어귀 광장에 위치한다. 1982년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수령 약 250년, 높이 14.6m, 둘레 3.4m이다.

【마을숲】 가외반로 468 마을회관 앞에 보호수와 더불어 숲이 조성되어 수구막이 역할을 하고 있다. 또 멀리 반룡재 옆의 산봉우리가 창검(槍劍)의 모양이라 이를 가리기 위해 숲을 조성했다고 한다. 마을 숲은 마을 소유이며 정자를 세워 마을 사람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도로 공사로 인해 숲이 많이 훼손된 상태이다. 약 553㎡의 면적에 느티나무 8주, 왕버들 1주 등 총 9주가 들어서 있다. --------------------------------상외궁(上外弓) : 행정리로 원외궁에 딸린 마을. 원외궁 동남쪽에 위치한 마을이다.

【상외궁마을의 입지】 내동산에서 이어온 산줄기의 골짜기에 위치하며 북서방향으로 트여있다. 남쪽의 상촌재와 동쪽의 백마산 산줄기에서 발원한 도장골, 신배낭골, 큰깎음이골의 물이 마을 위에서 합수(유역면적 0.68㎢)하여 마을 앞을 지나 서북쪽 원외궁으로 흐른다. 5시 방향 상촌과는 상촌재를 넘어 1.3km, 11시 방향 원외궁과는 0.8km이다.

【마을숲】 마을 입구 북족 외궁리 201임에 숲이 조성되어 있는데, 이를 ‘진터 숲’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타원형이다. 숲은 마을 북서쪽에 있으며 마을의 수구막이이자 방풍림 역할을 한다. 풍수지리에 따르면 마을 앞산과 뒷산이 높아 곡식을 이리 저리 옮기는 형상이라 잘 살기 어렵다고 했지만, 1936년에 마을 아래 저수지를 막으면서 마을에 재물이 머문다는 속신(俗信)이 생겼다. 숲은 마을 소유이며 현재 숲속에서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있다. 약 1,400㎡의 면적에 개서어나무 6주, 느티나무 3주, 팽나무 3주 등 총 12주가 들어서 있다.

【산신제】 상외궁마을 뒷산에 산제당이 있어 오래 전에 산신제를 지냈으나, 지금은 끊겼다

안평(雁坪) : 난들(안평)의 행정리명. 예전에 난들[雁坪]이라 하였다. 안평마을은 면소재지가 되면서 이루어졌다. 면사무소와 파출소 뒤가 기러기가 모래밭에 내려오는 모양인 평사낙안(平沙落雁) 형국이라고 한다. 여기에서 기러기 안(雁)자와 들 평(坪)자를 써 안평이라고 부른다. 30세대, 54명(남27·여27)이 거주한다.(2023.9.30.현재)

【마을의 입지】 북서쪽 성수산에서 뻗어내린 산줄기가 주위를 감싸고 있는 가운데 마을 서쪽으로는 장군봉(467.7m)과 순산봉(482.5m)이, 북쪽으로는 내동산에서 이어진 가미봉(364m)과 검투봉(402m)이, 동으로는 백마산(720.4m)이 우뚝 서 있으며, 남으로는 설치재, 상촌재에 이르는 산줄기가 가로막고 있다. 남쪽 여러 골짜기들은 하나의 개울로 합수(유역면적 1.68㎢)되고, 상외궁과 원외궁을 거쳐 내려온 유역면적 1.28㎢의 물도 안평에서 만나 마을을 관류하여 북으로 흘러 섬진강 상류를 이룬다. 마을 바로 아래(남)에서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과 745번 지방도로가 교차하여 지난다. 12시 방향 신리와는 0.8km, 3시 방향 원외궁과는 0.7km, 5시 방향 설치재를 넘어 원좌산과는 3.6km, 10시 방향 반룡재를 넘어 반룡까지는 2.5km에 이른다. 옛길로 6시 방향 민상재를 넘어 중기까기 거리는 2.8km이다.

【종교시설】 성수교회가 있다.

신고(新顧) : 신리와 고미동과 점촌을 합한 행정리명. 세 마을 모두 55세대, 99명(남54·여45)이 거주한다.(2023.9.30.현재)신리(新里)행정리로 신고에 속하는 마을. 마을은 새말로 불리다가 신리로 부르게 되었다. 마을 뒷산을 검무봉이라 하는데 장군이 칼을 들고 춤을 추는 형국이라 한다. 그래서 마을 주위에는 이와 관련된 지명이 전한다. 마을 앞산은 장군봉(이곳에 장군대좌 형국이 있다고 한다), 그 아래 순산봉(장군이 부하와 조회하는 형태), 그리고 고미동 뒷산을 투구봉이라 한다. 산신제는 예전에 한 번 지낸 적이 있고 지금은 지내지 않는다. 마을 한가운데 당산나무에 7월 칠석이나 백중날에 부녀자들이 준비하여 술멕이 놀이를 한다.

【마을의 입지】 남쪽(안평 쪽) 물과 서쪽 점촌의 물이 합수하는 지점에 충적지가 형성되고 마을은 그 가장자리 검투봉 산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마을 아래(남)에서는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와 지방도로가 만난다. 12시 방향 고미동과는 0.8km이고, 3시 방향 점촌과는 1.5km, 6시 방향 안평과는 0.8km이다.

【느티나무보호수】 성수면 외궁리 561-3 마을어귀에 위치한다. 1982년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수령 약 300년, 높이 16m, 둘레 3.2m이다. 이 당산나무에서 7월 칠석이나 백중날에 술멕이 놀이를 한다.-----------------고미동(顧尾洞) : 행정리로 신고에 속하는 마을. 고미동(顧尾洞)은 앞산에 늙은 여우가 제 꼬리를 돌아본다는 노호고미(老狐顧尾)형 자리가 있어 이름이 되었다고 하는데, 옛 기록(호구총수←)에는 고미동(古味洞)으로 기록되어 있어 노호고미(老狐顧尾)설은 뒤에 견강부회(牽强附會)한 것으로 보인다.

【마을의 입지】 검투봉 서쪽 골짜기 어귀에 위치한다. 마을 앞으로는 큰골 개울이 흘러내려 서쪽으로 흐른다. 12시 방향 원도통과 6시 방향 신리와는 각각 0.8km에 이른다.

【느티나무노거수】 외궁리 502-2 마을 남쪽 들판에 위치한다. 수령 약 300년, 높이 16.6m, 둘레 2.7m이다.

【지석묘】 고미동 북쪽 들판 농로변[외궁리 887]에 위치한다. 덮개돌의 장축은 마을 앞을 흐르는 외궁천과 같은 방향이다. 덮개돌만 확인되고 덮개돌을 받치고 있는 고임돌은 지표면에서 확인되지 않아서 형식은 개석식으로 판단된다. 덮개돌의 평면 형태는 방형에 가까우며, 단면 형태는 장방형을 이룬다. 덮개돌의 크기는 315×400×390㎝이고, 무게는 12톤 내외로 추정된다. 지석묘의 장축은 서쪽에 흐르는 외궁천과 마찬가지로 남-북 방향이다. 마을 주민들조차도 지석묘로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점촌(店村) : 행정리로 신고에 속하는 마을. 신리 서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로 계봉포란(鷄鳳抱卵)형의 명당이 있다고 한다. 점촌은 예전에 그릇을 굽던 곳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다.

【마을의 입지】 백마산에서 뻗어내린 산줄기 닭날이 마을 뒤를 감싸고 있고 마을 앞으로 역구실골(유역면적 0.62㎢) 개울이 지난다. 서쪽으로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이 지나는 가운데 12시 방향 산주와 1시 방향 중평과는 모두 2.1km이고, 9시 방향 신리와는 1.5km이다. 옛길로 1시 방향 점티재를 넘어 중평에 이르는 거리는 농도로 0.8km이다.

【도요지】 마을 안쪽으로 약 300m 들어가 마을회관 뒤편 구릉 일대[외궁리 56]에 분포한다. 고려시대 초기에 청자 생산이 이루어지고, 점촌마을이 형성되면서 옹기를 생산하였다. 유물은 1993년에 해무리굽 계열의 초기 청자편들과 갑발편 등이 채집된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갑발의 형태를 놓고 볼 때 도통리 중평 도요지와 양지 도요지에서 보이는 양상과 유사하여 유사한 시기에 맞물리면서 운영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남동쪽 상공에서 본 원외궁

남동쪽 상공에서 본 상외궁

남쪽 상공에서 본 안평

신리,고미동 1/5000

남쪽 상공에서 본 신리

남서쪽 상공에서 본 고미동

남쪽 상공에서 본 점촌